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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용산SI] 용산 개발호재 풍부 … 40층 복합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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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용산역 전면 3구역 재개발구역에 짓는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과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9층~지상 40층, 최고 150m 높이의 트윈 타워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지상 5~19층에 전용 42~84㎡ 782실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97실을 일반분양 중이다. 아파트는 전용 135~181㎡ 195가구다. 일반 아파트보다 40㎝가량 높은 270㎝ 층고로 설계해 개방감이 좋다.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단지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4번 출구와 연결돼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아이파크 백화점, 아이파크몰, 이마트, 전자상가와 같은 다양한 쇼핑시설이 모여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의 용산미군기지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용산터미널 부지에는 국제관광호텔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은 입지가 우수하고 교통이 편리해 실수요자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가 많다”며 “용산역 주변으로 주상복합촌이 조성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오피스텔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상담 및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대 1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 문의 02-6247-3114.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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