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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2015 이수자뎐(傳)-오랜 새로움’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중요무형문화재 차세대 전승자의 무대인 ‘2015 이수자뎐(傳)-오랜 새로움’이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전주 서학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임실필봉농악·서도소리·태평무 등 8개 종목 이수자들이 기량을 펼친다. 063-280-1500.

◆한국화가 유양옥(1944∼2012)씨의 작품집 『유양옥, 전통 진채화와 민화의 계승』 발간 기념 모임이 9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아람미술관에서는 또 9월 20일까지 ‘우리 문화의 멋과 민화’ 전을 연다. 성인 5000원. 031-960-0180.

 
◆김병종·강민수 2인전 ‘꽃과 달항아리’가 13일까지 서울 인사동길 갤러리가이아에서 열린다. ‘생명의 노래’ 시리즈로 이름난 김씨의 그림과 강씨의 달항아리가 어우러졌다. 김씨는 올 초 베이징 진르(今日)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해 방한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서울대 강연 때 그가 그린 서울대 겨울 풍경이 선물로 전달되기도 했다. 02-733-3373.

◆‘가천대역에서 오리역까지’ 전이 경기도 성남시 암웨이미술관에서 8∼24일 열린다. 가천대 ‘미술비평’(교수 윤범모) 강좌를 들은 회화·조소과 학생들이 ‘사회’라는 대주제 하에 독신·고독사·삼풍사고·일베 등의 소재를 택해 팀별로 진행한 전시다. 031-786-1199.

 
◆서울사이버대가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신·편입생을 9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으로 이론·실기를 교육받고 오프라인에서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피아니스트 이경숙씨 등이 교육을 맡는다. 지원서는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웹 (m.iscu.ac.kr)에서 작성하면 된다. 02-944-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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