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섹시!" 걸그룹대전 속 노출 파헤치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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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을 공략해 걸그룹들이 시원하게 컴백했다.

걸그룹 대전이라 일컬어지는 만큼, 이번 여름에는 무수히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한다. 이미 1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한 씨스타, AOA, 마마무,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앞으로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원더걸스 등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 여름을 공략해 나온만큼 이들의 '핫'한 의상도 궁금증을 모으는 대목. 더운 여름, 제대로 '안구정화'를 해줄 걸그룹들의 노출 의상을 파헤쳐 본다.

▶핫하다. '치킨'으로 표현됐을 정도로 각양각색의 피부색과 탄탄한 라인을 드러냈다. 복근과 탄력있는 각선미는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남자들의 남심을 쿵쾅거리게 했다.

▶허리를 노출하고 씨스타와 마찬가지로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AOA 멤버들의 의외의 복근은 그저 놀랍기만 하다.

▶빼놓으면 섭하다. 솔라는 속옷이 겉옷보다 바깥에 나오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 역시 '대세'인 허리 노출을 감행했다.

▶다리 길이의 급이 다르다. 평균 신장 173cm의 위엄이다. 롱다리 멤버들이 심지어 짧은 핫팬츠를 맞춰 입으니 시선이 단번에 쏠린다. 이들 역시 허리를 노출했다.

▶바다와 어울리는 상큼한 의상인 듯 하지만, S라인이 돋보이는 히피룩이다. 허리와 각선미가 노출됐고, 멤버들은 개인 티저를 통해 래쉬가드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컴백 당시 입고 나올 의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티저부터 인상적이다.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에게서 관능미가 느껴진다. 특히 개인 티저에서 소진은 풍만한 가슴을 뽐냈다. 단단히 무장한 섹시미가 느껴진다.

▶베일에 가려진 이들은 원더걸스다. 밴드로 컴백을 예고한 원더걸스는 노출 보다는 밴드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여름인 만큼, 이들의 변화를 보여줄 의상이 어떤 것인지 궁금증이 높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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