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힙 만들기, 정아름의 '짐볼' 운동법 화제…'엉탱녀 따라잡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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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힙 만들기, 박수진 애플 힙 화제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

'애플 힙 만들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애플 힙 만들기'가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애플 힙 만들기' 운동법으로 미스코리아 출신인 트레이너 정아름의 짐볼 운동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짐볼을 이용한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정아름이 공개한 운동법은 짐볼과 스쿼트를 접목한 힙업 운동으로,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를 한다. 이때 체중이 앞으로 실리면 허벅지만 굵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애플 힙 만들기, 정아름의 `짐볼` 운동법 [사진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 캡처]

이어, 스쿼트가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리고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여 준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 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

한편, 애플 힙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박수진 '애플 힙'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심쿵해!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스타'라는 명단으로 꾸려졌다. 3위는 박수진이 뽑혔다.

박수진은 지난해 5월 한 화보를 찍으면서 그의 몸매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탄탄한 애플 힙은 박수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먹방계 여신인 박수진은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을 꼽았다. 이어 유난히 마르고 볼륨이 없던 몸매를 가졌던 박수진은 지속적인 요가로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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