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자"유가-환율 연동제 실시 아직 어렵다"|공장등의 에너지 손실 점검하는 에너지진단차 첫선|증시 막판활황으로 25개 증권사 순익 46억8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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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재벌총수 새해구상 부산>
★…재벌총수들은 새해 사업구상을 위해 예년처럼 정초에 해외로 나가든지 해외 현장을 둘러보기도 하고 국내여행을 떠나거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지낼 계획.
이병철 삼성회장은 이미 24일 일본으로 출국, 한달정도 지내면서 새해 경영전략을 구상할 예정이고 김우중 대우회장과 최원석 동아건설회장도 새해를 중동근로자들과 맞기위해 이미 출국.
한편 정주영 현대회장은 정초를 설악산에서,최종현 선경회장은 남설악의 오색에서 지내며 사업을 구상할것이라고.
조중훈 한진회장, 구자경 럭키금성회장, 김석원 쌍룡회장, 조석래 효성회장, 신격호 롯데회장, 김승연 한국화약회장등은 집에서 조용히 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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