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등 제반 문제|근원적 해결책 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앙카라AP=연합】터키를 방문중인 「티호노프」 소련수상은25일 『핵시대에 평화공존 이외의 대안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핵무기및 우주무기문제전반에 대한 근원적인 해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련 수상으로서는 지난 75년이후 처음으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일원인 터키를 방문한 「티호노프」수상은 이날 「투르굿·오잘」터키수상이 베푼 만찬석상에서 이같이 말하고 소련은 그같이 절대적인 명제의 달성을 위해 미국과의 새로운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