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박보영, 닮은꼴 인증? 문근영 촉촉한 민낯공개 '최강동안' 감탄

1박2일 여자사람친구 문근영

　
'1박2일 여자사람친구' 문근영, 잡티없는 깨끗한 뽀얀 피부 '최강동안'

'1박2일' 문근영이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문근영, 박보영, 김숙, 신지, 이정현, 민아 등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두근두근 우정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여자 멤버들이 실내취침을 했다. 이들은 한방에 모여 화장을 지우고 세수했다. 문근영은 “왜 세수하는 걸 찍냐”고 부끄러워했지만, 광고를 보는 듯한 빛나는 민낯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보영도 “창피하다. 다크서클이 있다”고 했지만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끌었고, 이정현의 현란한 손놀림과 대비되는 김숙의 털털한 양치질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문근영과 김주혁이 제대로 망가졌다.

이날 여사친들과 멤버들은 저녁식사 메뉴를 놓고 장기자랑을 펼쳤다.

문근영은 김주혁과 함께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불렀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가발을 쓰고 때수건까지 장착하면서 마음껏 망가졌다.

여기에 랩은 문근영, 노래는 김주혁이 담당하면서 웃음을 더욱 극대화했다.

김주혁은 노래를 부르다 힘들어서 마이크를 던지기까지 했지만, 두 사람은 95점을 받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