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불쇼 선보여?…이은결, 새로운 견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마리텔` 백종원, 이은결 [사진 MBC `마리텔` 캡처]

'마리텔` 백종원, 이은결

'마리텔' 백종원, 이은결 견제해 불쑈까지…그래도 놓치지 않은 챔피언 벨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5회 연속으로 우승을 거머줘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백종원을 포함해 김구라 예정화 이은결 다솜이 출연해 각자 자신만의 개성 있는 1인 방송대결을 펼쳤다.

방송 결과 백종원은 평균 시청률 47.1%를 기록하며 1위를 또다시 거머줬다.

백종원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마술사 이은결은 2위에 올랐다.

백종원은 이은결이 2위라는 소식을 듣고 "내가 1등이겠다. 괜히 긴장하고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김구라, 4위는 예정화, 5위는 다솜 순으로 판결났다.

이로써 백종원은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차지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5회 연속 우승을 기념해 챔피언 벨트를 회수하지 않게 되었다.

이날 백종원과 이은결은 모두 불쇼를 선보였다.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불쇼를 하는 이은결 씨를 키켜보고 "저기는 하다하다 불쇼까지 다하네 우리도 불쇼 한 번 할까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식용유를 생수 뚜껑에 살짝 부은 후 화로에 식용유를 부어 호기심을 자극했다.이후 화로에서 불이 타올랐다, 행주 물을 짜내 불을 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수박주와 꽃게탕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마리텔` 백종원, 이은결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마리텔' 캡처]
'마리텔` 백종원, 이은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