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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 ‘2040 솔로부대’로 단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 [사진 tvN ‘삼시세끼’ 영상 캡처]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 ‘2040 솔로부대’로 단합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게스트 보아, 유해진과 함께 읍내 나들이에 나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을 둘러보던 중 김광규에게 "형 이거 아냐. 야관문이라고 남자에게 탁월하다는 것이다"며 야관문을 소개했다. 호기심을 가진 김광규는 '밤을 여는 것'이라는 사장님의 설명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이를 본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며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읍내에서 돌아온 김광규는 야관문을 달여먹기 위해 주전자를 열심히 닦는 등 평소와 달리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배우 김하늘이 등장했다.

이서진은 김하늘에게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에요"라며 꽃다발을 건넸고 김하늘은 수줍게 받았다.

이서진의 모습을 본 옥택연과 김광규는 호들갑을 떨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온라인 중앙일보
삼시세끼 [사진 tvN ‘삼시세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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