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영세민 생업자금 10억l천7백만원을 17개 구청에 배정, 29일까지 희망하는 영세민에게 빌려준다.
이번 자금의 재원은 대통령의 특별지원금으로 용자금은 가구당 30만∼50만원씩이고 3년거치 2년균등상환 조건이며 이자는 없다.
생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영세민으로 희망자는 신청서 (동사무소에 비치)와 사업계획서및 2명이상의 보증인을 세워 거주하고있는 동사무소에 내야한다. 신청마감은 25일.
희망자가 많을때는 새마을지도자· 주민대표등 5인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희망자의 사업계획서 타당성 여부를 검토,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