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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유럽 최상위급 브랜드 … 한라산·바다 조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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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호텔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은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352실 규모다. 한라산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을 갖춘 최고급 호텔로 지어진다. 골든튤립은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 이 그룹은 프랑스·이탈리아·중국 등 세계 40여 개 나라에 14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분양분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이 가깝다. 신라면세점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이 호텔 이용객이 많을 것 같다. 인근에 대형마트·영화관·제주도청 등이 있다. 노형동에는 롯데면세점이 이전하고, 중국녹지그룹이 투자하는 제주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투자 안정성도 좋은 편이다. 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우선 지급한다.

운영사는 최소 5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6%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3~7층까지 저층부 객실의 경우 1년치 확정수익금을 먼저 지급한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사고 팔 수 있다.

계약자는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을 받는다. 책임준공은 경림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분양 문의 02-760-1800.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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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 전용면적 23~28㎡ 352실
●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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