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벌어진 실내 빙상대회에서 임현숙(동국대) 이 여대부4개 전종목을 석권, 실내빙상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20일 태릉실내링크에서 폐막된 제1회 전국남녀 실내쇼트트랙빙상대회에서 국가대표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임은 최종일 1천m(2분6초50) 3천m(6분57초25)에서도 각각 우승, 전날 5백·1천5백m에 이어 4개 전종목을 휩쓸었다.
국내 최초로 벌어진 실내 빙상대회에서 임현숙(동국대) 이 여대부4개 전종목을 석권, 실내빙상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20일 태릉실내링크에서 폐막된 제1회 전국남녀 실내쇼트트랙빙상대회에서 국가대표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임은 최종일 1천m(2분6초50) 3천m(6분57초25)에서도 각각 우승, 전날 5백·1천5백m에 이어 4개 전종목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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