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산업 신축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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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8월초 서대문구 창천동 502에 풍전산업(주)이 6층건물 신축공사를 하면서 8월23일부터 인접한 주택의 벽이 갈라지는등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회사측에 더 큰 피해가 생기기전에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여러번 촉구한바 있다. 회사측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 9월초에 이르러서는 인근 8가옥 (14가구)중 가옥 2동은 완전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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