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준 음료수먹고 지물포주인 복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전=연합】18일하오 10시쯤 대전시 도마동66의10 이복훈씨 (32) 지물상에서 주인 이씨가 20대 남자손님 2명이 사다준 음료수를 마시고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입원, 치료를 벋고있다.
이씨에 따르면 이날하오10시쯤 가게문을 닫을 준비를하고 있는데 20대청년 2명이 도배지를 사러았다며 값을 흥정하다 그중 1명이 밖에 나가 음료수를 갖다줘 한병을 모두 마신뒤 갑자기 심한 복통을 일으켜 충남대의대부속병원에 입원했다.
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