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유고웅 스카우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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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MBC청용은 18일 재일동포인 유고웅(유고웅·26) 내야수를 계약금 2천만원에 연봉 1천5백만원으로 스카우트했다.
우완인 유는 지난11일 일본프로야구쥬우니찌 (중일)드래곤즈에서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됐으며 올시즌 2군인 웨스턴리그에서 몇게임에 출전, 1백52타수 36안타 (홈런4· 타점16)로 타율2할3푼7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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