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윤경미 감격의 패권|탁구 개인전 고교돌풍 박지현-이선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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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김기택(제일합섬)관 윤경미(무소속)가 제38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첫패권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9위인 국내최강 김은 대회최종일 자자단식 결승에서 박지현(전주신흥고) 를 3-0(21-19, 21-15, 21-17) 으로 제압, 84년도 탁구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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