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쪽으로 건설하기로|서울∼대전 신설고속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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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서울∼대전간 신설고속도로를 현재의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충주∼안동으로 연결되는 산업도로사이에 건설키로 확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서해안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건설이 물동량등을 감안할때 유리한 면이 있으나 국토의 균형개발과 특히 충북청원군에 건설될 국제공항과의 연계성을 고려할때 타당성이 높다고 판단돼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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