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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김정훈·박정현, 이런 모습 예상 못했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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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꼽히는 김정훈이 갑자기 공개된 UN시절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정훈은 수업을 마치고 전학생들과 함께 교내에 있는 노래방 휴게실을 찾는다. 같은 반 학생들까지 합류해 분위기가 고조될 무렵, 손호준이 과거 김정훈이 활동했던 그룹 UN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노래에 맞춰 노래방 기계 화면에 그 시절 김정훈의 앳된 모습이 나타난다. 김정훈은 갑작스레 드러난 자신의 과거 모습에 경악하며 머리를 감싸쥔다.

 한편 가수 박정현(사진)은 운동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박정현은 잔디 운동장에서 원반을 던지는 플라잉 디스크 수업에 참여한다. “조준하고 맞히는 걸 정말 못한다”며 걱정하던 박정현은 원반을 던지는 족족 땅에 꽂아버리거나 먼 산으로 날려버려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이와 달리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 오정연은 정확한 원반 던지기 실력으로 박정현을 주눅 들게 한다. 김정훈과 박정현의 예상 밖의 모습은 23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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