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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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매년 사재를 털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남녀학생 1명씩에게 6만원씩 학자금을 지급해오는등대민봉사의 기수.
담당마을의 고아원「소전원」원생들과 마을유지들이 자매결연을 하게해 의복·학용품을 매월 전달토록 앞장서 일해왔고 각 마을에 민원봉사소를 설치·운영하여 주민들의 민원접수처리를 원만히 하는등 24시간을 주민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뛰어온 모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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