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청주 누르고 3연패-회장배 펜싱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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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전=김인곤기자】제3회 회장배쟁탈 전국남녀대학단체 펜싱선수권대회가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폐막, 남대 플러레 결승에서 대구대가 청주대를 9-2로 눌러 우승, 3연패의 영공을 안았다.
또 에페 결승서 인천대는 경남대를 9-6으로 물리쳐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사브르결승에서는 수산대가 대구대을 9-6으로 제압, 첫 패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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