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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지역별 맛있는 바비큐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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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과 안면도, 충북 제천에 있는 리솜리조트(resom.co.kr)의 각 사업장이 지역별 특색을 살린 바비큐를 선보인다.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 후 먹는 글램핑 바비큐, 바닷가에서 즐기는 하와이안 바비큐, 숲 속에서 만난 바비큐까지! 각 리소트별 특성에 맞춘 맞춤 바비큐를 준비했다.

덕산 리솜스파캐슬 │ 럭셔리하게 즐기는 글램핑 바비큐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에는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것은 갖춰져있고, 안락하게 캠핑분위기를 내면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이다.
 
리솜스파캐슬 내 분수광장에 자리잡은 글램핑 바비큐장에 들어서면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숯불로 열을 지피고 바비큐 그릴기의 뚜껑을 덮어 내부의 열을 이용해 고기를 더욱 맛있게 구워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세트는 삼겹살, 목살, 한우떡갈비, 소시지, 등갈비, 오징어로 구성되어 있고, 소고기세트는 꽃등심과 한우떡갈비, 소시지, 등갈비, 오징어 등을 만날 수 있다. 돼지고기의 경우 2인기준 커플세트는 9만원, 4인기준 패밀리세트는 16만원이다. 세트메뉴 주문 시 다양한 샐러드와 김치, 쌈장, 쌈채소 등이 마련된 샐러드바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재료를 준비해 올 경우 장비대여만도 가능하다. 4인 기준으로 가든테이블은 3만원(7~8월에는 3만5,000원), 텐트형 글램핑장은 6만원((7~8월에는 6만5,000원)이다.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 더운 여름 기운을 북돋아주는 전복요리
 

안면도 꽃지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송림광장에서 맛있는 만찬이 펼쳐진다. 매일 저녁 6시 맛있는 하와이안 바비큐와 낭만 콘서트가 시작된다. 칠리폭립, 그릴허브통삼겹, 데리야끼치킨, LA갈비, 왕새우 버터구이 등 10여가지 숯불구이 메뉴가 제공되는 하와이안 바비큐 세트부터 다양한 추가메뉴와 음료, 주류도 마련되어 있다. 무대에서는 필리핀 가수가 매일 흥겨운 공연을 진행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실내로 변경된다. 가격은 커플세트(2인) 4만8,000원, 하와이안세트(3인) 6만8,000원, 패밀리세트(4인) 8만8,000원이다. 고기나 소시지 등을 추가할 수도 있고, 알새우 야채볶음밥, 고르곤졸라 피자, 해물토마토 스파게티 등의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는 글램핑 바비큐장은 객실 예약을 할 때나 체크인을 할 때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 달빛 비추는 숲 속에서 즐기는 숯불 바비큐
 

지난달 문을 연 제천 리솜포레스트 달빛 BBQ 광장에서는 카운터에서 고기와 쌈 채소 등을 구매한 후 숯불 BBQ통에서 직접 구워서 먹으면 된다.

돈육세트, 한우세트, 한우돈육세트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나 훈제오리 등도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샐러드, 쌈장 등은 셀프바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바비큐장 '달빛 BBQ'는 힐링스파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현장에서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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