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크음악계의 슈퍼스타 「마이클·잭슨」이 드디어 영화에 출연한다. 「잭슨」은 현재 공연중인 빅토리 투어순회 공연이 끝나는 다음달부터 영화에 출연, 그의 노래와 춤솜씨·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출연할 영화는 『거리의 멋장이』(원제 Streetdandy)-.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됐던 음악영화 『플래시댄스』의 각본을 썼던 「톰·헤들리」가 시나리오를 썼다. 「헤들리」는 이 각본에서 『잭슨의 모습을 조용한 성격배우, 이를테면 현대에 나타난 「찰리·채플린」같은 모습으로 비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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