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을 지켜오던 「눈물의 시인」고 박용래씨의 시전집「먼바다」가 그가 80년11월 심장마비로 별세한지 4년만에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그가 사후에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을 수상한 시『먼바다』『백발의 꽃대궁』과 유고『감새』 그리고 『첫눈』『먼바다』『손끝에』『건둘장마』『눈발털며』『강아지풀』『싸락눈』『겨울밤』 등의 작품이 실렸다.
대전지방을 지켜오던 「눈물의 시인」고 박용래씨의 시전집「먼바다」가 그가 80년11월 심장마비로 별세한지 4년만에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그가 사후에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을 수상한 시『먼바다』『백발의 꽃대궁』과 유고『감새』 그리고 『첫눈』『먼바다』『손끝에』『건둘장마』『눈발털며』『강아지풀』『싸락눈』『겨울밤』 등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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