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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상급 기업회장들 방한러시|영생학원 은행빚 백50억원서 2백70억으로 불어|가장질병·상해사고때 소득 보상해주는 보험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상해특약땐 1억원까지>
제일 화재해상보험(사장 조충훈)은 최근 늘고있는 암·고혈압·당뇨병·간염등 성인병을 비롯한 갖가지 질병이나 교통사고등으로 가장이 일을 할수없게 됐을때 월평균 소득을달마다 지급해주는 소득보상보험을 개발.
예컨대 사무직에 있으며 한달에 50만원씩받는 34세의 가장이 1년 보험료 8만7천5백원을 내어 계약을 한뒤 질병이나 상해로 일을 할수없게되면 한달에 50만원씩 2년간 약1천2백만원을 보상받게된다.
보험금액은 계약자의 소득수준에 맞춰 최고 월2백만원까지 할수있다.
제일화재는 이밖에도 상해특약을 마련,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때에도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수 있는데 특악보험료는 보험금액 1천만원에 가입할경우 1년에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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