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브리핑] 영화 ‘연평해전’ 개봉일 24일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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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의 개봉일이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10일에서 24일로 연기됐다. 투자·배급사 뉴(NEW)는 5일 “최근 사회적 상황과 그에 따른 국민 정서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변경했다”며 “더 이상 메르스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이른 시간 안에 안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8일 예정됐던 해군 장병 시사회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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