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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관련 명언 화제, 소크라테스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셰익스피어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별 관련 명언 [사진 중앙포토]

 
이별 관련 명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별 관련 명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이별 관련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셰익스피어 등 다양한 저명인사들이 담긴 문장들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이별 관련 명언에는 우선 극작가로 유명한 윌리엄 셰익스피스의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가 있다.

또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는 의미심장한 명언을 남겼다.

이외에도 데일 에반스는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어떤 길은 기쁘고 또 어떤 길은 우울하니 그것이 의미있는 길을 가는 법이지 이제 기쁜 길을 떠나길'이란 문장을 남겼다.

또한 마더 테레사 수녀는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고 소설가 조지 앨리엇은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고 전했다.

이별 관련 명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별 관련 명언, 전 여자친구 보고있나", "이별 관련 명언, 역시 공감", "이별 관련 명언, 셰익스피어가 가장 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별 관련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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