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환각 10대6명이 여사원 집단추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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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용산경찰서는 29일 본드를 마시고 환각상태에서 10대 여회사원을 차례로 폭행한 김모 (19·회사원·서울권농동)·박모(16·W상고2년·서울청파동2가) 군등 10대 6명을 독극물처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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