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일7천배럴 북예멘 마리브 광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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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석유개발공사등 우리나라4개사가 자본의 일부 (22.5%)를 참여하고 있는 북예멘 마리브광구의 생산능력시험 (DST)결과 하루 7천배럴의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자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말현재 마리브광구에 투자한 돈은 우리측이 7백90만달러, 미국헌트사가 1천9백60만달러등이며 7월까지 탐사공 1개를 시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탐사시추결과 양호한 원유를 발견했으나 평가시추가 끝나야 경제성분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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