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백화점 자리·동방생명 옆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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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화신백화점자리·동방생명빌딩옆등에 재개발사업으로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주민들의 재개발조합, 또는 회사가 신청한 공평제19지구·서소문제4지구 동자동제8지구·회현제4의1지구 재개발사업을 인가했다.
◇공평 제19지구=종각건너편 화신백화점자리와 그 뒷부분을 합쳐 연면적 4만8천평방m의 18층짜리 빌딩을 짓는다.
일부는 사무실로 쓰고 일부는 백화점이 들어설 계획.
토지주등이 재개발 조합을 구성해 추진중.
◇서소문 제4지구=최근 준공된 동방생명 빌딩옆에 대왕흥산이 연면적 4만7천6백평방m에 20층짜리 사무실용 빌딩을 짓는다.
◇동자동 제8지구=동자동35번지 경일학원옆에 연면적 6만6백평방m의 20층짜리 업무및 판매용 빌딩을 짓는다. 주민들이 재개발조합을 구성, 추진중.
◇회현 제4의1지구=회현동20번지일대 구해군헌병감실 서쪽에 연건평 5만2백평방m의 20층짜리 사무실용빌딩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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