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아직도 한반도에서 무력통일을 기도하고 있기때문에 주한미군을 감축시킬 계획을 갖고있지 않다고「윌리엄·크로」 미태평양사령관이 24일 말했다. 「크로」사령관은 이날 인공위성을 통한 아시아지역 언론인들과 가진 인터부에서 북한은 작년 10월의 랭군폭발사건등 일련의 테러행위로 볼때 그들이 무력사용을 포기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아볼수 없을뿐만 아니라 북한이 미국과 다른 태평양지역국가들과의 평화적인 관계수립을위한 진지하고 성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도찾아볼수 없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감축계획 없다 북한 무력사용포기 증거 못찾아"|미 태평양사령관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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