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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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3면

◇삼성서울병원 암센터는 전이성 신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참가자에게는 국내 동아제약이 개발한 크레아백스를 2년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02-3410-6510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는 4일 7시부터 2시간 동안 P동 9층 대강당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최영희.우종민 교수.02-2270-0532

◇건국대 농축대학원은 '기능성식품 최고전문가 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로 제정된 건강 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내용과 생약자원 및 기능식품의 개발, 홍보전략, 성공 사례, 식품 분쟁, 전자상거래, 신제품 개발 전략 등을 배운다. 02-450-3312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말까지 병원 로비 및 병원구내 휴게장소에 미술작품을 설치, 환자와 시민에게 신개념의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예술 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삶에 대한 애정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간암전문클리닉이 2일부터 개설됐다. 소화기내과와 종양내과, 진단방사선과, 방사선 종양학과 등 여러 과에 분산된 간암 의료진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환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02-36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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