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산림동일대 철재상 시흥동으로 집단이전 | 내년 하반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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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을지로4가및 산림동일대의 철재상 2백60개소가 내년하반기에 시흥동으로 집단으로 이전한다.
새로옮길 철재상가 부지는 시흥동966번지일대로 구로구와 안양시의 경계에 있는 합동검문소 북동쪽이다. 총부지면적은 1만8백48평으로 철재상들이 이미 땅을확보, 74억원을 들여 조성하게된다.
지하1층, 지상3층싸리 건물 20개동이 들어설 이주단지는 연면적이 8천9백95평으로 올해안에 착공, 내년하반기에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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