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자치주 장백산관리 맡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홍콩=연합】중공 길림성은 최근 장백산 산림지구의 절반가량을 연변 한족자치주에서 관리하도록 결정, 임업관리 체계에 중요한 개혁을 단행했다고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가 관영 신화사 통신을 인용, 13일 보도했다.
한족자치주에서 관리키로한 이 산림지구는 붉은소나무·수곡유등의 희귀한 삼림이 많아 중공의 중요한 목재생산기지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