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버스에 돌던진 신대생을 즉심회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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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관악경찰서는 15일 경비근무중인 경찰버스에 돌을던진 최은광군(22·서울신학대2년·서울봉천본동941의4) 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은 15일상오1시쯤 서울방배2동 민정당서울지부사무국앞을 술에취한채 친구허모군 (20·재수생) 과 함께 정의가등 노래를 부르며 지나다 이건물을 경비중인 서울관악경찰서소속 서울5가6666호버스에 돌을 던져 백미러1개를 깨뜨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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