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키노 조사위 내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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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AFP=연합】「아키노」암살사건을 조사중인 5인진상 조사위원회의 최종조사결과보고서작성과 공표가 위원장인「코라손·아그라바」여사와 4명의 조사위원들간의 내부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필리핀의 한 잡지가 보도했다.
야당지인 미스터 앤드 미즈는 4명의 조사위원들이「아키노」암살사건에 군의 최고책임자인「파비안·베르」차모총장을 연루시켜야하나고 주장한 반면「아그라바」여사는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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