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영어자금 1조 이상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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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은 12일 영농·영어자금의 지원규모를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정부가 지원한 각종 재정자금과 농업정책자금 대출의 거치및 상환기간을 재정금융 최고한도 연도까지 연장 실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 농어촌 부채상환연기및 영농·영어자금 확대에 관한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건의안은 또 83년말 이전의 영농·영어자금 부실원리금에 대해서는 정부재원에서 보전토록하고 영농자금의 상환기간도 일반대출자금과 동일하게 최소한 1년간으로 하며 특수작물은 생육기간에 따라 상환기간을 조정토록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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