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의 원회는 지난 79년부터 추진해온 「한국전통자료집」 발간에 따른 연구를 완료, 그 결과를 『사료로본 한국문화사』로 퍼냈다. (일지사간) .
이 연구총서는 고대·고려·조선전기·조선후기·근대편 등 5편으로 돼있는데 1차로 조선전기편이 나왔다.
조선 전기편은 한우근·이태진편저 .인용자료를 번역·기술하고 특히 해설에 중점을 뒀다. 권말에 한문원전을 수록했다.
유네스코 한위는 연내에 나머지 4권을 완간하고 내년엔 영문판도 발간, 해외에 보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