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재계중진 친선골프장 화기넘쳐|요정·경마장·카지노등 이용객 늘어 유흥장세금 급증|재무부「부실기업 정리방안」용역에 기획원 어리둥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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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포드두도 극동전략 강화>
★…GM·클라이슬러에 이어 미포드자동차도 극동전략을 강화한다.
미포드사가 최근 자회사인 포드 아세아태평양회사내에 북태평양본부를 신설, 극동시장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포드사는 전통적으로 유럽시장에 비중을 둬왔는데 새로 일본동경에 북태평양본부를 만들어 극동시장공략에 새로운 거점으로 활용한다는것. 포드 아세아 태평양회사는 지금까지 멀리 떨어진 호주에 본사가 있어 불편이 많았다. 【일본경제=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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