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연구소·중앙일보·내일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7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대로 세종홀에서 열렸다.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 선생이 주창한 청렴 목민관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다. 주민 중심 행정을 펼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대상(대통령상) 이해식 서울시 강동구청장, 본상(행정자치부장관상) 곽대훈 대구시 달서구청장, 본상(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 김만수 경기도 부천시장을 대리한 오병권 부시장,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 김주하 NH농협은행장.
박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