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연대·이대·숙대·홍익대등 5개 대학생 8백여명은 26일하오2시 서강대인문사회관 앞 잔디밭에서 「일본군국주의재침략저지결의대회」를 갖고 교문 앞으로 나와 도로 위에서 일장기와 함께「친일파군상」을 상징하는 종이상자를 불태웠다.
학생들은 출동한 경찰과 투석전을 벌이다 하오4시10분쯤 해산했다.
학생들은 대회장에서 29일에 있을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 방한을 군사적으로 한국이 일본에 예속돼었다는 상징이라고 주장했다.
서강대·연대·이대·숙대·홍익대등 5개 대학생 8백여명은 26일하오2시 서강대인문사회관 앞 잔디밭에서 「일본군국주의재침략저지결의대회」를 갖고 교문 앞으로 나와 도로 위에서 일장기와 함께「친일파군상」을 상징하는 종이상자를 불태웠다.
학생들은 출동한 경찰과 투석전을 벌이다 하오4시10분쯤 해산했다.
학생들은 대회장에서 29일에 있을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 방한을 군사적으로 한국이 일본에 예속돼었다는 상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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