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정위, 대한항공 ‘일감 몰아주기’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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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대한항공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일감 몰아주기’ 관련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관련 규제 시행 이후 첫 조사다. 이 회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33.3%씩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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