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 '환경친화적인 습관' 특별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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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맘]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16일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교육총괄책임자인 마해시 프래드한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와 교육'이란 주제로 서울대 멀티미디어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래드한은 이날 강연에서 "청소년 환경교육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환경친화적인 습관을 기르는 것이 지속가능 사회로 가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UNEP와 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고, LG생활건강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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