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대우등 대기업 추석 보너스 100%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올 추석을 맞아 대부분의 기업들은 1백%의 상여금과 일요일을 포함, 3∼4일정도의 귀성휴가를 줄 계획.
현대·삼성·럭키금성·대우등 대그룹들은 9월초 추석보너스 등으로 각각 1백%를 지급키로 했고 이번 추석 (9월 10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연휴가 돼 사무직은 추가로 휴가를 늘려주지 않는 대신 생산직사원은 대부분 추석다음날까지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이밖에 생산직사원의 귀향 편의를 위해 국제상사가 버스1백10대를 제공하는 등 대부분의 기업이 차량제공을 계획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