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앞 횡단로 신호등 없어 큰 위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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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강신원 <광명시꽝명5동 165의27>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회사원이다. 당국에서도 버스와 지하철의 연계수송을 위해 노력하는 줄 알고 있지만 신도림역에서 버스를 갈아타려면 항상 불안하다.
신도림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건너다니는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 질주하는 차량에 불안하다.
횡단보도 앞 약30∼40m 전방에 신호등이 있지만 이용자가 별로 없는 편이다. 이곳의 신호등을 신도림역 앞 횡단보도로 옮기든가, 신도림역앞 횡단보도에 새로 신호등을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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