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옷이 찢긴 채 돌아오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애처일기』(22일 저녁7시30분)=「배짱」.한수와 바둑을 두고있던 현동은 옷이 찢긴 채 돌아온 지훈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현동이 이유를 캐묻자 지훈은 불량배들에게 위협을 당해 차고있던 시계 등을 고스란히 내주었다고 말한다.
속이 상한 현동은 칵테일 집으로 가 한수와 술잔을 기울이며 자기가 어렸을 때는 배짱 하나만은 있었다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