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가출아동신고센터 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22일부터 미아·기아 또는 가출아동등을 집중관리하는 전담창구인 「가출아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가출아동신고센터는 시립아동상담소에 설치, 가출아동을 수용하고 있는 9개 보호기관으로부터 아동의 신상명세와 사진등을 비치, 부모들이 수시로 열람토록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한 살 이상의 무연고 기·미아에대한 입양허용기한을 현재의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아이를 찾을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기로 했다.
가출아동신고센터의 전화번호는 (842)0020, 7180 (843)40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