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점 의병에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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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민한국당 국회의원 유재희씨는 생존한 국내유일의 한말 여성 의병 양방매할머니(94·전남영암군금정면남송리)가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중앙일보 보도(8월15일자사회면)를 보고 양할머니에게 전해달라며 20만원을 18일 중앙일보에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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