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불 패션 웅가로 도입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롯데쇼핑(대표 장성원)은 프랑스의 유명 패션상표인 이마누엘 웅가로를 들여와 9월1일부터 선보인다고.
롯데쇼핑은 5년간 계약으로 신사·숙녀옷, 잡화 등 전 품목을 들여오게 되는데 오는 9월초에는 우선 와이셔츠·남방셔츠·넥타이·스카프·양말·지갑·벨트·핸드백 등 8가지의 품목을 내놓는다는 것.
또 웅가로는 디자인 패키지를 제공함은 물론 직원을 우리 나라에 보내 기술지원을 해주는데 롯데쇼핑 쪽에서는 순매출액의 5%를 상표도입 댓가로 준다.
롯데쇼핑은 신사·숙녀옷은 내년 9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