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해금인사 영입작업 박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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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국민당은 12대 총선거에서는 가능한한 92개 선거구에서 모두 후보를 낸다는 방침아래 신진 및 해금인사의 영입작업에 박차.
국민당은 4일 『자타천의 입당희망자 20여명중 우선 김두섭씨 (김포- 강화) 백상규씨(함평- 영광- 장성) 등 2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는데 이중 백씨는 원래 민한당 공천을 겨냥해 민한당 후원회운영위원으로 활약하다 그 전망이 불투명하자 탈퇴하고 국민당에 들어왔다는 것.
또 김택수 전 공화당 원내총무의 비서있던 배정일씨(김해- 양산)도 곧 입당한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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