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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제주의 강남’에 선보인 분양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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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제주 노형동에서 4성급 분양형 호텔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352실 규모다. 골든튤립호텔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럽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 호텔 그룹’의 4성급 브랜드다.

 호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다. 신라면세점·외국인 전용 카지노·바오젠거리 같은 쇼핑·여가 시설도 걸어서 5분이면 오갈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에 초고층 호텔(168m, 38층)과 콘도미니엄 시설인 드림타워가 들어선다.

 업체는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분양대금 뿐 아니라 수익금까지 금융기관인 신탁회사가 직접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수익 확정보장 기간 동안 생보부동산신탁이 호텔 매출금을 관리하면서 수익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운영사는 실제 투자금액 대비 연 12%의 수익을 5년간 보장해준다. 구분등기 방식으로 분양돼 객실별로 소유권을 사고 팔 수 있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책임 준공은 경림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 역삼동 688 진영빌딩 2층에 있다.

분양 문의 1644-8440.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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